버스 기다린다고 급 스타벅스에 들어가 구입한 [초콜릿 파네토네(5,900원) & 바닐라 더블샷(4,800원)] 후기입니당!☺
사실 이걸 구매하러 들어간 건 아니었지만... 비주얼에 확 꽂혀서 구매하게 된 이름도 어려운 초콜릿 파네토네ㅎㅎ
사실 듣도 보도 못한 메뉴고요... 언제부터 팔았던 거지!?😅
크리스마스 느뀜나게 포장되어있는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와 내 맘속의 스벅 1위 바닐라 더블샷 얼음 넣어 테이크 아웃해오기.
양은 같겠지만 괜히 얼음 없이 작은 컵에 가지고 오면 한없이 양이 작아 보이는 느낌...🤣
포장지 뜯은 비주얼 보세요! 이러니 갑자기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지요...!
초코초코 한 게 벌써 입에서 단내 나는 느낌...🍫ㅎㅎㅎ
일단 처음 먹은 후기는... 생각보다 초코가 달지 않고 약간 다크초코 맛이 나요!
그리고... 정말 너무 많이 흘림. 진짜 질질 다 흘려서 사방에 초코가... 난장판😅
아래쪽은 빵인데 집에 와서 냉장고에 잠깐 넣어둬서 그런 건지 원래 그런 건지... 좀 퍽퍽한 느낌이고 포크로 잘 안 뜯겨서...
뜯다가 또 초코 다 흘리고... 흘리고 흘리고가 생생 후기입니당...ㅋㅋㅋㅋㅋ
생각보다 막 달지 않아서 커피랑도 어울리고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한 번만 먹으면 될 것 같은 맛...? 입니다ㅎㅎㅎ
휴 나랑 스벅 디저트들이랑은 잘 안 맞는 건가...🤔 카스텔라 말고는 아직 그렇다 할 맛있는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...😭
그래도 5점 만점에 한 3점쯤으로 한 번쯤은 사 먹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맛입니당!
이제 드디어 평일 끝이고 주말 시작이에요오~ 씬난당!!!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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