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 ★★★★☆(에그타르트는 기본적으로 맛있지만 브라우니는... 아쉽당...)
청결 ★★★★★(매장이 깔끔했고 내가 앉았던 자리도 나가자마자 청소하는 걸 봐서 더 깔끔함의 신뢰가 감!)
총평 ★★★★☆(다른 타르트 맛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비주얼은 맛있어 보여서 다음을 기약하게 만듦ㅎㅎ)
오후 2시가 넘어서 위내시경을 하게 돼서 반나절 동안 굶주린 상태로... 집에 갈 수 없다! 싶어 병원 건물 1층에 있던 타르타르 집으로 급 들어가기!
오네스타 몰에 식당도 많고 병원도 많고 거의 가본 적이 없는데 한번쯤 들러서 다른 식당도 가봐야겠당ㅎㅎ
문 열고 들어가니 바로 보이는 타르타르 네온사인~!
4시에 타르트 나오는 시간인데 3시 50분쯤 가서 그런지 타르트가 비어있는 게 좀 있어서 아쉽쓰ㅠ
아쉬움을 달래고 에그타르트(2,500원) + 로투스 브라우니 치즈 케이크(4,500원) + 아이스 바닐라라떼(5,000원) 주문!
혼자지만 2개 시키기 ㅎㅎㅎ 에그타르트는 한입 순삭이자나효...ㅋㅋㅋ
외로운 옆자리를 지켜준 인형들ㅎㅎ 귀여워서 한번 찍어보기!🤩
에그타르트는 주시기 전에 바로 따뜻하게 데워줘서 더 맛있었고 커피도 적당히 쓴맛과 단맛의 조화로 맛있게 마실 수 있었던!
하지만 로투스 브라우니 치즈 케이크.... 치즈맛이 강해서 그런지 맨 아래층 초코 브라우니와 치즈 위에 루토스까지 세개를 한 입에 먹어도 치즈맛만 가득..! 그리고 저 루토스는ㅎㅎㅎ 정말 과자가 아닌 줄 알았어요...😅 넘나 눅눅한 것ㅎㅎㅎ 포크로 찍으면 톡 부셔지는게 아니라 후두둑 부셔지기ㅋㅋㅋ 루토스 맛도 너무 약했고... 뭔가 케이크 자체가 맛이 없던 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조금 아쉬움이 남았당😭
그래도 혼자서 야무지게 다 먹고 집으로 귀가~!
다음번에는 꼭 과일 타르트로 먹어봐야징!!!
여러 종류의 타르트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쯤 타르트 먹으러 가기엔 괜찮을 것 같습니당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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