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천/송도신도시] 오월에 카페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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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인천 송도신도시에 있는 오월에 카페 후기입니다.😊

사실 처음에 다른 카페를 찾아서 갔는데 사람이 꽉 차 있더라고요...

그래서 건물 안에 다른 카페가 있나 찾다가 발견한 곳이에요ㅎㅎ 우연히 발견했는데 만족하고 온 곳이라 후기 남깁니다~

카페에 들어가서 카운터에 가는 길에 있는 벽이에요 깔끔하고 귀여운 친구들이 반겨주네요ㅎㅎ

사실 이곳은 다녀온 지 꽤 돼서... 9시까지 법으로 바뀌기도 전이라 카운터에 시간 보고 오해 안 하셨으면 합니다!

포스팅이 밀려서..ㅎㅎ 이해해주세요😅

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환하고 하얀 느낌이고 이것저것 메뉴가 굉장히 많아 보였어요!

카운터 여기저기 붙어있는 메뉴 포스터와 메뉴판... 뭔가 정신은 없어 보이네요;ㅎㅎㅎ

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+ 핫 아메리카노 + 아이스 바닐라라떼 + 바나나 생크림 케이크입니다.🥰

위 사진은 음식 위주의 사진이고 아래는 '테이블마다 저렇게 예쁜 꽃병이 있다'를 알리고 싶은 갬성샷 되겠습니다.ㅋㅋ

카페가 정말 환해서 그 점이 일단 제일 마음에 들고 젤 중요한 케이크! 존맛탱~ 커피도 맛있고! 전체적으로 만족한 곳이에요.😍

단체석 자리에는 이렇게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~ 카페가 크지는 않아서 자리가 많지 않아요.

조명 달린 거울! 전신 거울이 너무 예뻐서 셀카존 입니다~ 거울 샷 못 찍는 저는 포기했지만... 다들 예쁜 사진 건져오세요!ㅎㅎ

위 사진들처럼 깔끔한 좌석들이 자리하고 있어요. 조명도 예쁘고 꽃이 놓여있는 것도 센스 가득해 보입니당ㅎㅎ

저는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저희밖에 없었는데 낮에는 많이들 찾을 거 같은 곳이었어요.

일단 카페가 어둡지 않고 밝아서 좋고 디저트가 맛있어서 재방문해서 다른 케이크도 먹어볼 거예요~

중요한 주차장도 있어요!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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