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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내돈내먹

[인천 용현동/인하대역] 쿠키몽과자점 (구 밀리유 카페)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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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추가 : 밀리유 카페 > 쿠키몽과자점으로 바뀌었어요! 구움과자 판매도 같고 이름만 바뀐 것 같아요.)

 

오늘은 용현동 인하대역 근처에 있는 밀리유 카페 후기입니다.😊


휘낭시에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지난번에도 가려고 시도했다가 못 찾아서 79파운야드로 갔는데
이번엔 드디어 찾았습니당!ㅎㅎ 디저트39 바로 옆에 있어요!
디저트39까지 봐놓고 옆에 밀리유를 못 봐서 못 먹었었는데... 이번에 가서 제대로 먹고 왔습니당ㅎㅎ

 


이렇게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문 바로 옆에 창가 좌석도 준비되어 있어요.

 

 


매장에 있는 메뉴들 쭉 찍어보았어요~ 일단 제 최애 휘낭시에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쿠키들도 맛있어 보이고!!!
케이크류도 판매하더라고요~
제가 갔을 때 까눌레 쟁반이 비어있더라고요... 그래서 혹시나 언제 나오냐고 여쭤보니 20분인가 30분이면 나온다고 하셔서 기다렸다가 포장해 가야지! 해서 결국 포장까지 해왔다는 디저트에 진심인 쓰솜...ㅋㅋㅋ
까눌레로 인해서 여기서 다 직접 만드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! 그러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~
또 2명이서 이 정도 주문했어요.😆 남기는 것 따위 없다!ㅋㅋ
휘낭시에 종류 별로와 콘크럼블 바스크 치즈케이크 + 까눌레 2종류 주문했습니당~

 

 


저 바스크 치즈케이크ㅋㅋㅋ 전에 친구가 먹어보래서 나 맛없어서 안 먹어. 했다가 한 입 먹고 반해버린 그 케이크...
여기도 있길래 오빠에게 전파하기 위해 주문했어요! 역시나 콘까지 올라가 있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네요!
휘낭시에는 정말 말해 뭐해... 네 종류 다 맛있었어요. 휘낭시에까지 더 포장해갈 뻔ㅠ
양심상 먹고 가는 걸로 만족하기...ㅋㅋㅋ
대신 기다리고 기다려서 받은 까눌레는 소듕히 가지고 가서 먹었는데 존맛탱이었어요!
진짜 구움 과자 전문 카페 작지만 맛있는 디저트가 종류별로 참 많은 것 같아요~

 

실패한 거울샷과 예쁜 소품들


조명도 아늑하고 카페 자체가 잔잔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에요~
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자리마다 예쁘게 잘 꾸며놓았더라고요.
이런 느낌의 카페도 너무 좋아요!
릴랙스 되는 느낌~ 하지만 많이 먹어서 돼지가 되어 나가는 곳ㅋㅋㅋ
인하대역 바로 근처에 있으니 이쪽에서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 밀레유 카페 추천합니다~
아늑하고 맛있는 구움 과자들이 기다리고 있어용~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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