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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내돈내먹

[인천/용현동] 79파운야드 카페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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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용현동에 있는 79파운야드 카페 후기입니다.😊
이 카페는 수인선 인하대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요!
요즘 인하대역 근처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맛집이랑 카페가 많아졌더라고요~ 하나씩 다 도장깨기 해봐야겠어요!ㅋㅋ
저는 사실 이 카페가 유명한지 몰랐는데 핫한 곳인가보더라구요...? 이곳저곳 많이 있더라고요~

 

입구컷!
출입문!

너무 시작부터 내 사진이라 민망하지만...😅 사람없이 찍은 사진이 없더라고요...;ㅎㅎ...
이곳이 포토존이라며 친구가 찍어줬어요ㅋㅋ 민트 민트 한 게 너무 예뻐서 외관이 마음에 들었어요!
출입문까지 넘나 존예입니다~

 

입구!

들어오자마자 찍은 입구 사진이에요. 카페가 생각보다는 크지 않은 곳이었어요~

제일 중요한 음식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!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...
급하신 분들은 메뉴만 보고 가시라고 미리 올리는 나름의 센스(?)라고 해주세요!ㅋㅋ
저는 2번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을 먹었어요!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입니다.
아바라만 먹는데... 나름 다욧 한다고...(노양심) 라떼로 시켰어요ㅋㅋ

 

인원수만큼 시키기ㅎㅎ
맛있는 곳은 또 가기!

두 번 다 다른 와플과 케이크를 먹고 왔어요~
첫 번째는 플레인 크로플과 초코 크로플, 레드벨벳 케이크이고 두번째는 버터 크로플과 얼그레이 케이크입니당!
저는 크로플을 안좋아하지만... 요즘 다들 크로플을 그렇게 찾더라고요ㅎㅎ
그래서 케이크와 크로플 둘 다 시켰습니당. 근데 크로플 먹다 보니까 또 맛있더라고요...? 그래서 결국 케이크도 크로플도 다 먹었다는 후문...🤣
시럽 없는 카페라떼도 맛있었고! 저는 개인적으로 초코 크로플과 레드벨벳 케이크가 제 스타일이었어요~

 

메뉴판!
음료 메뉴판!

주문하는 곳에 있는 메뉴판 찍어왔어요. 참고하세요!

 

접시가 비어있는 것도 있지만... 쟁반이랑 집게를 챙겨서 주문할 케이크와 크로플 등 디저트들을 직접 가지고 카운터에 가서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됩니다~
셀프바에는 물과 시럽이 준비되어 있어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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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운터!
반납하는 곳!
진동벨!

진동벨 마져 귀여웡...! 전체적으로 민트 민트 한 게 너무 제스탈이에용... 전 먹는 민트도 좋아하고 민트색도 좋아합니다...😉

 

카페가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잘 되어 있어요~ 곳곳에 인테리어 소품들도 아기자기 잘되어 있고 따뜻한 느낌이에요!
이런 느낌 좋아요...! 아늑하고 따뜻한! 디저트도 맛있고~
근처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자주 방문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!
예전에 다른 지점에 혼자 갔다가 그냥 바닐라라떼는 없고 아몬드 바닐라라떼만 된다고 해서 그냥 나왔던 적이 있어요...
그게 79파운야드라니... 그거라도 마시고 왔어야 했는데!ㅋㅋ 다음엔 도전해봐야겠어요~
카페에 사람들이 꽤 많이 찾아 오더라고요! 주말엔 자리 없어서 못 앉는 줄 알았어요...
크로플 맛집 찾고 있다면 집 근처에 있는 지점으로 달려가 봅시당~!😃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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