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 ★★★★☆ (베이컨 냄새.. 향... 때문에 감점ㅠ)
청결 ★★★★★ (테이블에 앉아있는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원래 바로바로 치우는건지... 테이블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음)
총평 ★★★★☆ (콜라까지 셋뚜셋뚜로 팔아서 가격을 조금 낮춰줬으면 하는... 그런 생각...ㅎ)
어서 와... 리뷰는 처음이지...😉
두근... 첫 리뷰는!!! 영등포에 있는 [쟈니로켓] 수제버거집!!!
(TMI) 작년에 어학연수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지냈었고...
거기서 먹은 [에디로켓]이라는 햄버거집에 반해 집에 돌아오는 날에도 사 먹을 정도의... 그런 곳이 있었는데
한국에 있는 쟈니로켓과 맛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작년부터 너무 가보고 싶던 곳이다!!!😍
에디로켓이랑 로고까지 비슷해!! 이미지도 비슷해!!!
메뉴는 베이크하우스 & 콜라 주문!🍔🍟🥤
혼밥도 못하는 내가... 혼자 햄버거를 도전하다니!!! 다행히(?) 손님이 없어서 혼자 벽보고 먹었당..ㅎㅎㅎ
혼밥의 시대인데...! 난 왜 이렇게 남의 눈치를 보며 먹는 건지... 으이구 쫄보야...😅
고기 패티랑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까지 야무지게 들어있다.
그래서 깨끗하게 먹기가 힘들다... 나이프와 포크가 있었지만... 다 흘리고 난리난리...
그래도 맛있으니까 다 용서된다... 흘리면 닦으면 되지... 맛있는 게 먼저야!
그런데... 베이컨이 분명 잘 익혀있었는데 생베이컨 냄새랄까...?
음... 뭔지 모르겠는 그 베이컨 특유의 냄새! 그런 냄새가 좀 낫다...
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냄새라 그게 조금 아쉬웠당...😭
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또 먹을 거 같다. 돈이 안 아까운 맛이야...
다음엔 다른 버거도 시켜봐야지~ 쟈니로켓 버거 내 입맛에 합격! 성공이다!🥰
1년 넘게 기대하고 있던 곳인데 드디어 나만의 미션 하나를 끝낸 기분. 기분 좋아!!! :)
번외로 내가 좋아하던 Eddie Rockets 버거 사진.
아 사진 보니까 가고 싶다 더블린... 먹고 싶다 에디로켓...!!!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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